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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의 미래를 읽고서평 2019. 7. 5. 22:20
관리변동환율제도는 시장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어려워 외환보유고가 바닥나기 쉽다(민간이나 기업의 외화을 쓸 수가 없기때문이다) 생산자물가가 하락하면 기업의 입장에서 매출 감소를 경험할 가능성이 높으며, 나아가 기업이 체감하는 실질 금리가 상승하게 된다.(물가가 마이너스를 기록한다는 것은 경제에 상당히 심각한 문제가 생각할 수 있다) 장기채권의 가격은 이자를 시장금리로 나누어서 구한다. 장기일 경우 원금은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 국가 부도냐 , 아니면 인플레이션이냐 라는 선태게 직면하는 순간, 대부분의 국가는 서슴없이 인플레이션을 택한다 실질실효환율이 하락하면 한국의 물가가 다른 나라에 비해 안정되었거나 아니면 달러/원 환율이 상승했음을 의미한다.(BIS에서 발표하는 것이 신뢰성이 높다.) 국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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팃포탯(tit for tat)과 연애평타 생각 2019. 7. 3. 00:11
우리가 흔히 다른 사람을 판단 할 때 적어도 3번은 만나보라고 한다. 그 중에서 연인을 고를 때 이런 말을 더 많이 듣는다. 아마 사람들을 만나는 것 중에서 연인이 될 사람이 중요해서 그럴 것이다. 왜 하필 3번 일까? 팃포탯이라는 전략이 있다. 우선 상대방과 협력하고 상대가 배반하면 배반하고 협력하면 계속 협력한다. 근데 이게 사람을 3번 만나는 것과 무슨 연관이 있단 말인가? ^^ 그 이유는 이 전략이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4번을 만나야 한다. 근데 위에서 3번이라고 하고 갑자기 왜 4번 이라고 하냐? 잘 생각해 보자 ㅎㅎ 만약에 상대가 호의에도 불구하고 배반하고 2번째에 만났을 때 또 배반하면 그걸로 끝이다 근데 상대가 첫번째에 호의를 배풀고 두번째에 나는 호의를 배풀고 상대는 두번째에 배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