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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관련 뉴스, 유튜브가 조용하다.
아무런 소스가 없기 때문일 것이다.
이제 거품이 조금씩 빠질 것이다.이번에도 미국 주택 모기지가
도화선이 될 것 같다.
미국이 저금리 기조로 주택 담보 대출이 커져왔다.
당연히 이번에는 신용을 보고 빌려줬기 때문에
담보 대출의 질은 괜찮았다.문제는 세입자들이다.
미국은 월세를 산다.
한국처럼 정부가 전세자금을 빌려주지 않는다.
그리고 세입자가 월세를 안 낼 경우 빨리 쫒아 낼 수 있다.
그래서 보증금이 월세의 한 두달치이다.집주인들은 저금리이기 때문에
모기지를 통해서 주택을 구입했을 것이다.
세입자들도 평소처럼 세를 잘 내고 살고 있었다.
하지만 코로나로 실직함으로써 월세를
못내는 상황이 발생한다.
한 두달은 괜찮다. 보증금에서 까면된다.
문제는 3달이상 이 상황이 지속되면 문제가 된다.이러한 이유 때문에 실업급여에 추가로 600불을 더 주었던 것이다.
하지만 상황이 생각보다 장기화 되었다.
결국에는 정부에서 연말까지 강제퇴거를 중단 시켰다.
물론 집주인들도 모기지 상환을 연말까지 유예 시켜줬다.연말까지 상황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주택 모기지발 위기가 올 것이다.과학이 발전해서 음식과 옷은 대량 생산이
가능 해졌지만 땅은 아직 대량 생산이 되지 않고 있다.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
자율주행 자동차와 플라잉카에 투자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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