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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의 미래를 읽고서평 2019. 7. 5. 22:20
관리변동환율제도는 시장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어려워 외환보유고가 바닥나기 쉽다(민간이나 기업의 외화을 쓸 수가 없기때문이다)
생산자물가가 하락하면 기업의 입장에서 매출 감소를 경험할 가능성이 높으며, 나아가 기업이 체감하는 실질 금리가 상승하게 된다.(물가가 마이너스를 기록한다는 것은 경제에 상당히 심각한 문제가 생각할 수 있다)
장기채권의 가격은 이자를 시장금리로 나누어서 구한다. 장기일 경우 원금은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 국가 부도냐 , 아니면 인플레이션이냐 라는 선태게 직면하는 순간, 대부분의 국가는 서슴없이 인플레이션을 택한다
실질실효환율이 하락하면 한국의 물가가 다른 나라에 비해 안정되었거나 아니면 달러/원 환율이 상승했음을 의미한다.(BIS에서 발표하는 것이 신뢰성이 높다.)
국제수지는 외화의 흐름을 나타낸 것이다.(손익계산서)
국제수지 = 경상수지 + 자본수지
경상수지 = **상품수지(수출액 - 수입액) + 서비스수지(관광객이 쓴돈, 선박운임 등등) + 소득수지(배당금이나 외국인 임금)
선진구일 수록 소비의 비중이 크고 다른 지표들 보다 선행하기 때문에 중요하다.(미국 실질소비지출 증가율이 1% 포인트 늘어나면 , 미국의 산업생산 증가율은 2%, 한국의 수출 증가율은 5~10% 늘어난다)
한국 수출의 변동폭이 미국 산업생산 증가율의 거의 3배에 이른다.
환율상승 = 주가 하락 = 기업실적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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