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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서평 2019. 7. 7. 10:22

    스스로 살 집은 주택이든 아파트든 가능하면 사라고 권한다

    부동산에 투자하고자 하는 사람은 일단 큰돈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보통 부동산을 매수할 때는 부분적으로 다른 사람의 돈을 빌리게 되므로, 이 돈을 갚을 능력이 있어야 한다.

    주가가 올라가는 것은 수요가 공급을 초과할 때뿐이다.

    주가의 흐름은 무엇보다도 주식을 내놓는 매도자가 주식을 사들이는 매수자보다 더 급박함을 느끼는가 안 느끼는가에 달려있다

    상황이 불확실할수록 투자자는 주식투자를 하지 않고, 상황이 확실할 수록 주식투자는 늘어난다

    경제 성장의 추진력은 더 높은 생활수준에 도달하고자 하는 인간의 욕구에서 비롯된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기 때문에, 경제는 앞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만약 부자들이 나태해지고 교만해지기 시작하면 또 다른 부류의 사람들이 나타나 계층 상승을 꾀하면서 지속적인 성장을 유도할 것이다. 이렇게 세상은 항상 앞으로 나아가게 마련이다.

    화폐의 강약을 결정하는 것은 우선 한 국가의 경제력이며, 그 다음으로는 국가재정의 경영이다.

    삶의 목표는 오직 평화와 안락한 삶이다. 이렇게 목표를 설정해야만 정치적 극단을 막을 수 있다. 최고의 목표는 통화 가치 인정이 아니라 정치적 안정이어야 한다. 5퍼센트의 실업보다는 차라리 5퍼센트의 인플레가 낫다
    절대적 안정이란 것은 환상에 지나지 않는다. 에너지, 가격, 원자재, 식료품, 노동 시장 등은 항상 변한다. 자연의 변화에 의해 가격 변동이 결정되는 경우도 많다.

    중기적 주식 거래의 경향은 돈과 상상력이라는 요소가 경제 기초지표보다 훨씬 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자금이 있으면 심리적 요소 역시 언젠가는 긍정적으로 변한다. 유동 자금은 9~12개월 사이에 주식시장으로 흘러 들어온다.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주식은 자본시장의 중고차와 같다. 만약 시장이 새롭게 흥미를 끄는 유가증권으로 넘치면 이미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주식 시세의 하락은 피할 수 없다. 그러나 새로운 주식의 발행이 드물어지면(불황기) 증시는 자금 과잉 상태가 되어 다시 가격이 상승한다.

    인플레이션은 따뜻한 목욕물과도 같이 적당한 온도를 유지해야 한다. 만약에 통제를 벗어나면 바로 위기가 온다.

    수요와 공급의 가벼운 불균형 -> 가벼운 가격 상승 + 산업적 수요 상승+인위적조절(OPEC원유 감산, 증산) -> 중요한 원자재 가격 상승 -> 소비자 물가, 생계비 상승 -> 노조 임금 인상 주장 -> 소비자 물가, 생계비 상승 -> 노조 임금 인상 주장이 반복됨

    인플레이션이 만연한 상황(임금이 소비자 물가를 올리는 상황)이라면 화폐 가치 하락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 설 때까지는 상당한 오랜 시간이 걸린다.

    중앙은행이 일단 금리를 높이기로 결정했다면 주식 시세가 하락하는 것은 시간 문제이다.

    금리가 떨어지면 '언제'라든가 '그러나'라는 말은 잊고 무조건 주식시장에 뛰어 들어가야 한다

    오늘날 디플레이션은 이제 없다고 할 수 있다.

    채권 이자가 인플레이션율과 주식 배당금보다 훨씬 높다면 당연히 채권에 투자해야 한다.

    주식 소신파는 돈, 생각, 인내 그리고 행운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돈 - 절대 빚내서 주식 투자를 하지 말자
    생각 - 전략(손익비)을 세우고 주식 거래를 해야 한다. 그리고 상상력(시나리오)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믿고 주변의 상황에 흔들리면 안 된다.
    인내-결과가 바로 나오지 않기 때문에 소신을 가지고 기다려야 한다.

    주식시장이 호재성 혹은 악재성 정보에 어느 정도 반응하는가 하는 것은 단 한 가지에 달려 있다. 증권이 소신파 투자자의 수중에 있는가, 아니면 부하뇌동파 투자자 수중에 있는가?

    과잉 매도 판단- 시장이 악재에도 더 이상 하락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시장이 과잉매도 상태에 있다는 징후이며 바닥에 이르렀다는 뜻이다. 주식이 소신파 손에 있기 때문에 악재에도 별로 개의치 않는다.

    과잉 매수 판단 - 시장이 호재에도 별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면 이것은 과잉매수 상태를 알리는 것이며, 이미 최저점 근처에 와 있다는 의미이다

    거래량 - 시세 하락 시에 일정 기간 동안 많은 거래량을 보인다면, 이것은 많은 주식이 부화뇌동파의 손에서 소신파의 손으로 넘어가고 있음을 뜻한다
    거래량이 늘어나는 가운데 주가가 계속 떨어지면, 이것은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 곧 상승 운동이 시작될 것임을 나타내는 징조이다.

    정보를 얻는 방법
    1. 택시운전사
    2. 신문을 통해서 얻음(행간의 의미를 통해서)
    3. 가장 별로인 것은 시세 변동과 관련된 정보(하지만 나는 다른 사람들한테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생각해 보는데 의미가 있다)

    페따 꼼쁠리(기정사실) 현상
    투자는 미래에 일어날 불확실한 사건과 관련되어 있는데, 어떤 사건이 일어난 후에는 '확고한' 사실이 되고, 그 사실에 투자할 필요는 없다.

    턴어라운드 주식(잿더미에서 살아 나온 불사조)
    턴어라운드는 전체 시장보다 더 나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기회이다.
    ex)대우조선해양

    기술적 분석
    1. 이중 상승을 의미하는 바는 마지막 최고 시세가 다음 시세에 의해 초과되는 것이다. 이 현상이 몇 번 반복되면 계속 상승할 것이라고 결론 지을 수 있다. 그러나 차트가 몇번 M을 보여주면 이것은 천장, 즉 최고에 달해 더 이상 올라갈 수 없다는 의미이다.

    2. 주가가 이전 최저점을 넘어서 떨어지면 이는 계속 떨어질 것이라는 신호이다. 반면, W의 형태가 반복되면 이는 주가가 더 이상 내려갈 수 없는 바닥까지 온 것을 의미한다.

    헤지펀드에 투자하지 말자
    - 약세일 때를 보고 투자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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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감
    - 현재 저금리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많이 발생했고 그로 인해 최저임금까지 많이 상승한 상황이라고 판단되어 인플레이션이 만연한 상황이고 제자리로 돌아오는 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판단된다.

    - FRB가 금리를 내리겠다는 기조를 보일 때 주식을 사자

    - 주식이 상승하거나 하락할 때 코스피 매매동향으로 주식이 소신파(외국인, 기관) 부하뇌동파(개인) 손에 있는지 파악하고 코스탈리니 달걀 모형으로 어떤 시점인지 파악하자.

    -거래량 평균 기능을 만들어 상승기와 하락 시기를 판단하는데 도움이 된다.

    -대우조선해양 같이 경제 불황으로 실적이 감소했고 나라가 공적자금으로 살리려는 업종에 투자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공적 자금으로 인해 부도가 날 일은 없고 경제가 좋아지면 살아날 것이기 때문이다.



    #독후감#주식#경제#코스톨라니#재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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